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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트리플 눈밑리프팅, 피부와 근육 손상 없이 눈밑지방 제거



[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 노낙경 원장 ]
 

최근 눈지방제거(눈밑지방제거)와 다크서클 개선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고 눈밑지방이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인데, 이 눈밑지방은 한국인 다크서클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눈 밑으로 불룩 튀어나온 지방은 그 자체로도 보기 좋지 않는데, 노화로 인한 눈밑 잔주름과 함께 발생하는 일이 많다. 특히 일단 돌출되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눈밑지방제거술,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등으로 교정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대외적인 콤플렉스가 되며 심한 경우 자존감을 떨어트리기도 한다.

청담리더스피부과 정성태 원장은 “최근 눈밑지방, 눈꺼풀의 처짐과 주름, 다크써클 등 다양한 눈 주변 피부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 1차적인 치료법이었지만 현재는 트리플눈밑리프팅 등 수술 없이 레이저로 눈밑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시술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청담리더스피부과의 ‘트리플눈밑리프팅’은 눈밑 3대 고민인 눈밑지방, 다크서클, 눈밑주름을 동시에 피부절개 없이 해결한다는 점으로 강남 중년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흉터가 안생기며, 애교살과 눈 모양의 변형이 없이 눈밑지방제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빨라 시술 다음 날부터 세안 화장 등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청담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트리플눈밑리프팅’은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어 직장인들에게 많이 권유한다”며, “최근의 1000여건을 분석해 보면 시술 받은 사람의 나이는 남자 평균 53.4세, 여자 48.1세로, 60대 이상에서도 자녀들의 권유로 많이 상담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

노낙경 원장은 또한 “눈밑지방제거술 외에도 필러, 고추파, 초음파, 리쥬란힐러, 자가혈줄기세포, 녹는실리프팅 등 다크서클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비수술적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 노낙경 원장
○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3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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